동계올림픽 특구종합계획 잠정 확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11.08 댓글0건본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특구 종합계획이 잠정 확정됐습니다.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구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갖고
평창과 강릉, 정선 등 세개 권역 6개지구 32제곱킬로미터를
특구지역으로 잠정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권역은 건강올림픽 종합지구와 봉평 레저문화 창작지구,
오대산 자연명상 지구로 개발되고
강릉권역은 강릉 문화올림픽 종합지구와 금진 온천휴양지구로
정선권역은 정선 생태체험 지구로 개발됩니다.
이에 따라 도는 다음 달쯤 공청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 1월 문화부에 특구 계획을 제출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