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물가’ 비상…무·배추값 작년보다 2배 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11.09 댓글0건 본문 김장철을 앞두고 무와 배추 값이 작년보다 두배 정도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지난달 생산자 물가지수에 따르면 생산자 물가는 지난해보다 0.2% 상승했습니다. 특히 무가 지난해 보다 110%, 배추는 81% 올랐는데 이는 태풍 피해에다 작황까지 좋지 않았던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에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공산품 물가는 지난해보다 0.7% 내렸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