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산간 강풍 피해 잇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11.13 댓글0건 본문 어제 동해안과 산간 지역에 최대 순간 풍속 3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7시쯤 삼척시 교동 모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공사장 외부 차단벽 등이 강풍에 무너지면서 인근 주택 3채가 파손됐습니다. 또 강릉과 속초 등 동해안 곳곳에서 아파트 유리창과 상가 간판 등이 강한 바람에 떨어지거나 파손되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내일까지 추위와 함께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