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오징어 어획 부진, 저수온대 때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11.14 댓글0건 본문 도내 오징어 어획 상황이 부진한 것은 동해안에 형성된 저수온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 들어 도내에서 잡힌 오징어는 8천 104톤으로 지난해 9천 2백여 톤의 87%수준에 머물고 있고, 어획고도 360억 9천만 원에 그쳐, 81억 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동해안 일대의 표층 수온이 낮아지고, 동해안에 저수온이 형성되면서 오징어의 회유 경로가 외해 쪽으로 이동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