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통일대불 내원법당 관세음보살 점안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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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1.14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14일
통일대불 내원법당의 준제, 여의륜 관세음보살
점안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신흥사와 3교구 본말사 신도들 2백여명이 동참한
이날 점안 법회에서 교구장 법검 우송스님은 법어를 통해
"관세음보살은 어머니와 같은 자비로
모든 생명의 고통을 제도하는 분이어서,
불자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발원을 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으니
신행 생활에 더욱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점안된 통일대불 몸 안에 자리한 내원법당
준제, 여의륜 관세음보살은
남북 평화통일과 경기 침체 속에 고통받는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조성됐습니다.
한편 신흥사는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설악산을 찾는
연간 수 백만명의 참배객과 관광객을 위해 통일 대불 앞 도량에
법당을 건립해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평화통일과 국가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도량으로 가꿔나갈 계획입니다.
통일대불 내원법당의 준제, 여의륜 관세음보살
점안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신흥사와 3교구 본말사 신도들 2백여명이 동참한
이날 점안 법회에서 교구장 법검 우송스님은 법어를 통해
"관세음보살은 어머니와 같은 자비로
모든 생명의 고통을 제도하는 분이어서,
불자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발원을 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으니
신행 생활에 더욱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점안된 통일대불 몸 안에 자리한 내원법당
준제, 여의륜 관세음보살은
남북 평화통일과 경기 침체 속에 고통받는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조성됐습니다.
한편 신흥사는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설악산을 찾는
연간 수 백만명의 참배객과 관광객을 위해 통일 대불 앞 도량에
법당을 건립해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평화통일과 국가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도량으로 가꿔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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