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개 공기업 3년 연속 적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11.16 댓글0건본문
도내 5개 공기업이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1년도 지방공기업 결산, 경영분석'을 보면
도내에서 3년 연속 손실이 발생한 공기업은
강원도 개발공사와, 태백 관광개발 공사,
태백과 삼척, 고성의 상수도 사업소 등
모두 5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태백 관광개발 공사와
태백과 삼척, 고성 상수도사업은
지난 2009년 경영진단까지 실시하고도
또다시 적자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대해 행안부는 적정 요금 대비 현행 요금이
상수도는 79%, 하수도는 37%로 요금 현실화를 하지 못해
연속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