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단풍관광객 지난해 대비 11%↓…불경기 때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11.22 댓글0건 본문 올가을 도내 국립공원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 도내 3개 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단풍철인 지난 10월 한 달간 공원을 찾은 입장객은 104만 2천 53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관광객이 감소한 것은 불경기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10월말 날씨가 좋지 않았고 설악산의 경우 단풍 절정기가 예측보다 앞당겨지는 등 단풍 예측에 다소 혼선을 빚었던 것도 관광객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