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저소득 가정 3백 가구에 연탄 4만 5천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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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1.24 댓글0건본문
낙산사와 무산복지재단은 겨울을 나기 어려운
양양 지역 저소득 가정에 연탄 4만 5천여장을
전달했습니다.
양양 지역 저소득 가정에 연탄 4만 5천여장을
전달했습니다.
낙산사는 오늘 오전 양양 지역 중고등 학생 260여명과
낙산사 신도회, 군장병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대 발족식과 사랑 나눔 연탄 전달식을 갖고,
2천만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낙산사 신도회, 군장병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대 발족식과 사랑 나눔 연탄 전달식을 갖고,
2천만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낙산사 회주 정념스님은
"낙산사는 항상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왔다"며, "저소득 가정들이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것이 안타까워
연탄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낙산사는 항상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왔다"며, "저소득 가정들이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것이 안타까워
연탄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전달된 연탄은 양양 지역 저소득 가정
3백 가구에 가구 당 150장 씩으로
낙산사와 신도회, 무산복지재단이 바자회와
성금 모금 등을 통해 마련했습니다.
3백 가구에 가구 당 150장 씩으로
낙산사와 신도회, 무산복지재단이 바자회와
성금 모금 등을 통해 마련했습니다.
낙산사 무산복지재단 사랑나눔 연탄 전달식에는
정념스님과 낙산사 주지 무문스님,
정상철 양양군수, 김양수 도의원 등 지역 인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양양 지역 저소득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정념스님과 낙산사 주지 무문스님,
정상철 양양군수, 김양수 도의원 등 지역 인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양양 지역 저소득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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