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자금 마련 위해 절도·사기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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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1.28 댓글0건본문
정선경찰서는 훔친 번호판을 이용해 거액을 빌려 가로챈 혐의로
서울 서초동 3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정선군 사북읍 일대 전당포 9곳을 돌며
훔친 번호판을 단 렌터카를 담보로
모두 1억 6천여만 원을 빌려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 씨는 강원랜드 카지노 도박자금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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