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도소 이전 취소 '밀실행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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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2.04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시의회와 사전 협의 없이
원주교도소 이전 사업을 취소한 것으로 드러나
밀실행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10월말 법무부에
원주교도소 이전 사업 취소를 통보하고,
추후 상황이 좋아지면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행정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원주시 의회는 지역 현안중 하나인
교도소 이전 사업을 원주시가 의회와 협의 없이 백지화한 것은
밀실행정의 대표적 사례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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