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정선군수, 광해공단에 주식 양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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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2.11 댓글0건본문
최승준 정선군수가 한국 광해관리 공단의 강원랜드 주식을
폐광지역 4개 시.군에 양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최 군수는 폐광지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현재 한국 광해관리 공단이 가지고 있는
강원랜드 지분 36% 가운데 20% 이상을
매입 당시 금액인 한주당 500원으로 폐광지 자치단체에 양도하고,
지분율을 16%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강원랜드 대주주인 한국 광해관리공단이 개장 이후
배당금으로만 현재까지 4,583억 원의 수익을 창출했지만,
폐광지 경제회생을 위한 재투자는 미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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