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동해안 겨울철 전지훈련 명소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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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2.11 댓글0건본문
도내 동해안 지역이 아마추어 운동선수들의
겨울철 전지훈련 장소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최근 속초에서는 대전고와 휘문고 등
전국 6개 유명 고교 야구팀이 전지훈련을 마쳤고,
강릉에서는 다음 달 4일부터 전국 25개 축구단
천 500여 명의 선수가 동계 훈련을 위한 스토브 리그에 참가합니다.
도내 동해안 지역은 겨울철 평균 기온이 높은데다
쾌적한 숙박시설과 다양한 먹거리를 갖춰
전지훈련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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