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매서운 한파…대관령 영하 2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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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2.11 댓글0건본문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지역의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21.8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오늘 오전 6시
대관령은 영하 21.8도, 철원 영하 20도,
인제 영하 17도, 춘천은 영하 13.8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는 현재 철원 등 17개 시·군에 한파 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강릉 등 동해안 6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회복돼
이번 주 후반 평년 기온을 되찾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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