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여야 막판 총력 유세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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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2.17 댓글0건본문
18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여야가 막판 총력 유세전에 돌입했습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박근혜 후보에 대한 각계 각층의
지지 선언을 이끌어 내며 강원도의 전통적인 보수층 결집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오늘은 도내 전 의석을 차지한 9명의 국회의원들이
박근혜 후보의 정책 공약 이행 의지를 밝히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방침입니다.
민주통합당 강원도당은 중앙 정치권 유력 인사들이
활발한 유세 지원을 펼치며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사퇴로
사실상의 야권 단일후보가 된 만큼 정권 교체를 내세우며
젊은 층의 투표 참여에 막판 화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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