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상공인 체감경기 전국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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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2.24 댓글0건본문
도내 영세 자영업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 상황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상공인 진흥원에 따르면
도내 소상공인 경기실사지수(BSI)는 79로
88이었던 전달보다 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매출실적(BSI)도 83.8로 전국 16개 시, 도 가운데
경남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고,
자금실적(BSI)은 87.4로 충남과 함께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데다,
김장철 농산물의 수급불안과 국제 곡물가, 유가 변동폭 확대 등
불안요인까지 겹치면서 소비자들의 실질 구매력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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