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종이 지적도 100년 만에 '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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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2.24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종이 지적도를 100년 만에
디지털 도면으로 바꾸고 측량 불일치 토지를 정비합니다.
도는 최신 스마트 기기 기반의 IT기술을 활용한
'지적 재조사 현장지원 시스템 구축' 시험사업을 통해
지적 재조사 사업 지구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910년대에 만들어진 종이 기반의 아날로그 지적은
실제 토지의 위치와 지번, 지목, 경계 등과 오차가 많아
각종 분쟁의 원인이 돼왔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6천 300여 만 원을 들여
공간정보시스템 기반의 지적 재조사 현장지원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동해시 등 도내 9개 시·군에 보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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