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동해안 해맞이 특별 교통관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2.12.31 댓글0건본문
강원지방 경찰청은 동해안 해맞이 관광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내일까지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경찰은 오늘과 내일
50만명의 관광객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보고,
행사장 주변 교차로와 국도, 고속도로에
교통경찰과 순찰차를 집중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귀경차량 쏠림현상에 대비해 44번 국도 등
상습 지.정체 구간에 우회 입간판을 설치해
차량 분산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한편, 동해안으로 가는 해맞이 길은 오늘부터 내일 새벽 시간이,
귀경길은 내일 오후부터 자정까지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에서 강릉 5시간 30분,
강릉에서 서울은 7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