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시스타 자금난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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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2.27 댓글0건본문
폐광지 대체산업으로 조성된 영월 동강시스타의 자금 사정이
또 악화되고 있습니다.
영월군에 따르면, 동강시스타는 지난 7월
강원랜드 이사회에서 상환 우선주 추가 출자형식으로
101억 7천만 원을 지원받았지만,
금융권 차입금 상환과 스파 건설비로 지원비를 모두 소진했습니다.
동강시스타는 금융권 차입금이 205억 원으로
한 달 이자만 7천 500만원에 달하고 있지만,
경기침체로 콘도 분양과 잔여부지 매각 등의 자구 노력 대책이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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