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아파트 전셋값 2년새 1,462만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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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12.31 댓글0건본문
내년 1월 도내 아파트의 전세 재계약 비용은
2년 전보다 평균 1,462만원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정보사이트 부동산 114에 따르면,
현재 도내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은 7천 549만원으로,
일반적인 전세 재계약 기간인 2년을 감안하면
내년 1월에는, 2년전 평균 전셋값 6천 87만원보다
1,462만원을 더 올려줘야 합니다.
지역별로는 춘천의 전셋값이 1,949만원 올랐고,
강릉 1,746만원, 원주 1,543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태백과 정선, 철원, 고성, 양양은
최근 2년동안 전세값이 오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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