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백 최대 현안 `오투리조트 문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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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1.03 댓글0건본문
재정난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태백 오투리조트 해결책 마련이
태백지역 올해 최대 현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백시는 2년 전부터 오투리조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선 경영, 후 매각을 계속 추진해 왔지만,
태백시 예산만 3백억 원 가까이 소진됐을 뿐
제대로 된 매각 협상 대상자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겨울 영업이 끝나는 3월 말 쯤에는
태백시가 오투리조트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야한다는 지적이 늘고 있어
태백시의 결정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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