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7월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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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1.04 댓글0건본문
원주지역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스템이
오는 7월부터 종량제로 전면 시행됩니다.
원주시는 오는 5월 말까지 13억 원을 들여
아파트 단지 137곳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 장비를 설치하고
7월부터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전면 시행할 방침입니다.
현재 원주지역 공동주택은 매달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에 관계없이
세대별로 천 원씩을 부담하고 있지만,
종량제가 시행되면 버린 쓰레기의 양과 수수료가
자동으로 측정돼 요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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