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 속의 자비 절실" 신흥사 신년하례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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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1.07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7일
2013년 계사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고,
올 한 해가 조화와 화합의 공동체 구현을 위해
정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발원했습니다.
신흥사 설법전에서 봉행된 이날 법회에서
교구장 법검 우송스님은 법어를 통해
"지금 우리 사회는 세대간 계층간에
조화를 잃고 반목과 갈등을 반복하고 있다"며,
"계사년은 조화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하고
모자란 것은 서로 채워주는 지혜를 발현하며,
아픈 곳은 감싸 안아주는 자비를 구현해 나가기 위해
2013년 계사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고,
올 한 해가 조화와 화합의 공동체 구현을 위해
정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발원했습니다.
신흥사 설법전에서 봉행된 이날 법회에서
교구장 법검 우송스님은 법어를 통해
"지금 우리 사회는 세대간 계층간에
조화를 잃고 반목과 갈등을 반복하고 있다"며,
"계사년은 조화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하고
모자란 것은 서로 채워주는 지혜를 발현하며,
아픈 곳은 감싸 안아주는 자비를 구현해 나가기 위해
정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계사년 신흥사 신년하례법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통한
강원도 발전과 도민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송스님과 전 교구장 마근스님,
화암사 주지 웅산스님, 청평사 주지 홍진스님,
건봉사 주지 정현스님, 낙산사 주지 무문스님 등
교구 본말사 주지 스님들과
사부대중 5백여명이 동참했습니다.
계사년 신흥사 신년하례법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통한
강원도 발전과 도민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송스님과 전 교구장 마근스님,
화암사 주지 웅산스님, 청평사 주지 홍진스님,
건봉사 주지 정현스님, 낙산사 주지 무문스님 등
교구 본말사 주지 스님들과
사부대중 5백여명이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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