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 대형 공사 잇따라..지역경기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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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1.09 댓글0건본문
올해 폐광지역에 대규모 건설공사가 잇따라 착공돼
침체됐던 폐광지 경기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강원랜드는 오는 6월 정선군 고한읍 옛 고한초등학교 부지에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신사옥을 착공해
2015년 5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강원랜드는 올해 중 모두 1,672억 원을 투입해
워터파크 조성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고한읍 만항재 일원에 조성하는
산채재배단지도 하반기에 착공하는 등
올해부터 3년간 최소 3천억 규모의 대규모 공사가 예정돼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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