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취업자 9달 만에 60만명대 '추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01.10 댓글0건본문
지난 달 도내 취업자 수가 아홉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12월 강원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만 3천명 증가한 67만 2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내 취업자 수가 60만명 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3월 62만 6천명을 기록한 이후 아홉달 만입니다.
한편, 지난달 기준 도내 실업자 수는 만 4천명으로,
전년보다 2천명 증가해, 실업률은 2.0%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