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서울시, 장애인 시설 대체부지 설립 협의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01.14 댓글0건본문
장애인 시설인 양양 '하조대 희망들' 건립 사업을 놓고
법정 소송중인 양양군과 서울시가
대체부지 선정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는 현재 장애인 시설을 대체 부지에 건립하는 방안을
서울시와 양양군이 합의하도록 중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하조대 희망들'이 장애인 재활시설이라
자연공원법상 허가를 내줄 수 없다며 건축 협의를 취소했고,
서울시는 이에 대해 지난 2011년 소송을 시작해
1,2심 모두 승소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