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림청, '강릉 치유의 숲' 대관령으로 변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01.28 댓글0건본문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사업으로 추진된
강릉 '치유의 숲 조성사업' 대상지가
경포에서 대관령으로 바뀝니다.
동부지방 산림청은 내년 12월까지 대관령 하단부인
성산면 어흘리 일대 150만 제곱미터 부지에 90억 원을 투입해,
대관령 소나무 숲과 옛길을 연계하는
치유의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당초 경포 일대에 '치유의 숲' 조성을 추진했지만,
대상지 산림을 확보하지 못해
대관령 국유림으로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