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강릉, 오대산 등 올림픽 특구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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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1.31 댓글0건본문
도는 오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특구 종합계획
최종 보고회를 열고, 2개 종합특구와
4개 기능특구로 개발 조성하기로 하고,
특구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올림픽 특구는
평창 건강 올림픽 종합특구와 강릉 문화올림픽 종합특구,
봉평의 레저 문화 창작 특구, 오대산의 자연명상 특구,
금진온천의 휴양 특구, 정선의 생태 체험 특구 등
모두 6개로 면적은 36.31㎢에 달합니다.
또 6개 올림픽 특구 조성에 소요되는 총사업비는
5조4천338억원에 달하며,
특구 지정·개발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효과는
지역 총생산 8조 6천 936억원, 지역 내 고용유발 효과
22만5천482명으로 분석됐습니다.
도는 다음 달 문화체육관광부에
특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국고지원 확대와 계획적 투자유도,
특구 내 민간자본 투자 촉진 등으로
재원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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