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오늘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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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2.05 댓글0건본문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전으로 평가받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이
열정과 감동을 뒤로하고 오늘 폐막합니다.
춘천에서 김충현 기자가 보도해 드립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촌이 상생과 화합, 평화로 호흡한다는 사실을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이
열정과 감동을 뒤로하고 오늘 폐막합니다.
춘천에서 김충현 기자가 보도해 드립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촌이 상생과 화합, 평화로 호흡한다는 사실을
다시 일깨워 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이
오늘 오후 7시 평창 용평돔에서 막을 내립니다.
오늘 폐막식에서는 장애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도전을 함께 했던
106개국 2 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또 한 번 감동의 무대를
오늘 폐막식에서는 장애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도전을 함께 했던
106개국 2 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또 한 번 감동의 무대를
연출합니다.
폐막식은 평창의 자연을 담은 영상을 배경으로 지적장애인 8명으로 구성된 핸드벨 연주단인 소리샘 벨콰이어 팀의 연주로 시작됩니다.
또 나경원 위원장의 폐회사와 최광식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의 환송사, 팀슈라이버 국제 스페셜 올림픽 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이어집니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모두가 하나가 돼 함께 했던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대표들은 평창에서 느낀 벅찬 감동의 순간을 전 세계에 전하는 릴레이 스피치를 하게 됩니다.
이어 지적 장애인 기타리스트 김지희 씨의 연주와 2015년 LA 스페셜 올림픽’의 홍보 영상이 '내일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상영됩니다.
이번 폐막식의 하이라이트는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를 배경음악으로 하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 피겨의 전설 미쉘 콴의 합동 아이스쇼가 될 전망입니다.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은 8일 동안의 대회 기간 내내 보여 준 선수들의 아름다운 도전과 감동 외에도
지적 장애인들의 권익 보호와 지원 방안 개선을 위한
폐막식은 평창의 자연을 담은 영상을 배경으로 지적장애인 8명으로 구성된 핸드벨 연주단인 소리샘 벨콰이어 팀의 연주로 시작됩니다.
또 나경원 위원장의 폐회사와 최광식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의 환송사, 팀슈라이버 국제 스페셜 올림픽 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이어집니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모두가 하나가 돼 함께 했던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대표들은 평창에서 느낀 벅찬 감동의 순간을 전 세계에 전하는 릴레이 스피치를 하게 됩니다.
이어 지적 장애인 기타리스트 김지희 씨의 연주와 2015년 LA 스페셜 올림픽’의 홍보 영상이 '내일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상영됩니다.
이번 폐막식의 하이라이트는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를 배경음악으로 하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 피겨의 전설 미쉘 콴의 합동 아이스쇼가 될 전망입니다.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은 8일 동안의 대회 기간 내내 보여 준 선수들의 아름다운 도전과 감동 외에도
지적 장애인들의 권익 보호와 지원 방안 개선을 위한
글로벌 개발 서밋,
세계청소년 리더들이 함께하는 세계청소년 회담,
글로벌 스타들과 지적장애인들이 하나가 돼 경기를 치룬 유니파이드 프로그램 등으로 지구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화합과 상생을 위해 함께 뛴
글로벌 스타들과 지적장애인들이 하나가 돼 경기를 치룬 유니파이드 프로그램 등으로 지구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화합과 상생을 위해 함께 뛴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참가 선수들이 남긴 감동을
이어가는 것은 이제 우리들 모두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BBS 뉴스 김충현입니다.
BBS 뉴스 김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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