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낙후지역에 2020년까지 6조9천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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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2.12 댓글0건본문
삼척시와 평창·고성군 등 8개 시·군의 낙후지역이
2020년까지 휴양관광단지 등으로 조성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강원도 낙후지역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신: 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안'을
국토 정책위원회에 상정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종합발전계획에 따르면 삼척시와 영월·평창·고성 등 8개 시·군에
오는 2020년까지 민간자본을 포함해
총 6조 8천 976억 원을 투자해 개발을 추진합니다.
또 기반시설 조성은 끝났으나
분양률이 저조한 정선군 등 3개 시·군의 산업·관광단지에는
세제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입주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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