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폭설 피해 농가에 68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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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2.15 댓글0건본문
지난달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도내 농가에 대해
정부가 재해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림 수산 식품부는 농어업 재해대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 1월 폭설 피해를 입은, 도내 515개 농가에 대해
68억 6천만 원의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복구비는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삼시설에 23억 9천만 원,
비닐하우스에 26억 2천만 원 등이 지원되며,
시설 복구비의 55%는 연리 1.5%,
5년 거치 10년 상환의 융자로 지원됩니다.
한편, 지난 달 21일 내린 눈으로
도내에서는 인삼 재배시설 120ha 등
모두 139ha의 농작물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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