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지역주민 개인정보 유출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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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2.19 댓글0건본문
평창군의 한 면사무소에서 지역 주민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군이 감사에 나섰습니다.
평창군에 따르면, 지난달 7일 면사무소 직원 장모씨가
군수현안 보고회에 필요하다며
지역 주민 명부를 요구한 이장 김모씨에게
주민 1,500여명의 생년 월일과 주소 등 개인정보를 넘겨줬습니다.
평창군은 개인정보를 유출한 장씨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이장 김씨가 개인정보를 악용한 사실이 있는 지 여부에 대해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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