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올림픽 대비 도로정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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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2.22 댓글0건본문
2018 동계올림픽 개최에 대비해
강릉시가 대대적인 도로정비 사업을 벌입니다.
강릉시는 먼저, 도심지 질서 확립을 위해
도로변에 난립했던 노점상 2백여 곳을
지정된 위치에서만 상행위를 할 수 있게 하고,
노점상 실명제와 노점선 지키기 등의 사업을 실시합니다.
또, 올해 28억 원이 투자돼
농어촌의 도로 10개 노선에 대한 확 · 포장사업이 이뤄지고
내년까지 강릉 임영로 1킬로미터 구간에서
지중화 사업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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