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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기상청 "올해 봄꽃 평년보다 3∼8일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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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2.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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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와 진달래 등 강원도에서 올해 봄꽃이 피는 시기는
평년보다 3일에서 8일 정도 늦어질 전망입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가운데
3월 상순기온도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돼,
전반적으로 봄꽃 개화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에서 개나리와 진달래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1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4월 7일에서 22일쯤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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