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관통도로 고의 적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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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3.07 댓글0건본문
미시령 관통도로를 운영하는 국민연금이
일부러 적자 폭을 늘리는 방식으로
더 많은 지원금을 받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속초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국민연금이 지난 2008년부터 자기자본을 300억 가까이 줄이고
대신 차입금을 대폭 늘리면서 미시령 관통도로 적자 폭이 커졌고
강원도에서 받는 보전금도 증가했다며,
국민연금은 도민들에게 공개 사과하고
통행료를 낮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시령 관통도로 측은 적자 보전금은
통행량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지
회사의 이익 여부와는 상관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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