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자영업자수 전년보다 2만6000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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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3.07 댓글0건본문
경기침체 여파로 도내 자영업자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과 소상공인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한 해 20만명 수준이었던 도내 자영업자수는
올 들어 17만 4,00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경기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침체되고 있는데다
경쟁이 심한 음식점과 소매업의 창업 전망이
밝지 않다고 판단하는 영세 창업 예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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