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전방 경계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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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3.12 댓글0건본문
북한의 도발 가능성으로
도내 접경지역과 동해안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군과 해경이 대북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이 북강원도 원산에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키고
동해상을 향해 중·단거리미사일을 발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도내 최전방 군부대는 경계가 강화됐습니다.
어제부터 키 리졸브 훈련이 시작돼
도내 해상에선 우리 해군의 세종대왕 함과
미군의 이지스함을 비롯해 20여척의 함정들이
연합훈련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도 역시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나서는 한편,
위기대응반 편성과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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