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동거녀 살해 유기한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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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3.18 댓글0건본문
정선경찰서는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정선군 정선읍 쉰살 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허씨는 지난 9일 밤 9시쯤, 자신의 집에서 14년 동안 동거했던
56살 심 모 여인과 돈 문제로 다투다 심 씨를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허씨는 범행 후에도 일상생활을 하다
어머니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피해자 딸의 신고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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