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농민 안전공제 가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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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3.26 댓글0건본문
정선지역 농업인 안전을 위한 안전공제 가입비 지원이 실시됩니다.
정선군은 올해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농업인 5천 400명을 대상으로
안전공제 가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업인 안전공제는 영농 작업 중 사고를 당한 농민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정부가 50%를 지원하고 자치단체,
농협과 축협이 나머지를 부담합니다.
한편 정선군에서는 지난해 농민 3천700명이
안전공제에 가입했으며,
그 중 59명이 1억 700만 원을 보상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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