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에 도세수 310억 감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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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4.04 댓글0건본문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올 상반기에만 최소 310억 원 규모의
강원도 지방세수가 감소할 것으로 추정돼,
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4.1 부동산 종합정책'으로
도내에서는 주택거래 취득세 270억 원과
생애 최초 주택구입시 취득세 40억 원 등
310억 원 규모의 지방세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강원도의 가용예산 2천억 원의 15.5％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정부는 취득세 감소분을 국비로 보전하겠다고 밝혔지만,
시행에 시일이 걸려 도 재정이 더욱 열악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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