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골프장 4곳, 환경재해 발생 위험 높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04.09 댓글0건본문
장기간 공사가 중단된 도내 4개 골프장 공사현장이
토사 유출과 사면 붕괴 등 환경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지방 환경청이 도내에 건설 중인 골프장에 대해
환경관리 실태를 파악한 결과,
춘천과 홍천지역 4개 골프장에서 토사 유출과 수질오염,
사면 붕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청은 과태료 부과와 이행조치 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했지만,
여전히 환경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만큼,
해당 자치단체에 예방시설 설치를 요청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