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서화면 도로 낙석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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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4.10 댓글0건

오늘 낙석으로 통제됐던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일명 다릿골 인근 453번 지방도의 차량 통행이

7시간만에 재개됐습니다

인제경찰서는 오늘 오전 5시34분쯤

인제 서화면과 양구 해안면을 잇는 구간에서 발생한

4톤가량의 낙석 제거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늘 낮 12시 40분부터 차량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도로관리 당국은 낙석이 발생하자

중장비 등을 투입해 응급 복구 작업을 벌이는 한편

이 구간 차량 통행을 원통-광치령-양구 해안으로 우회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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