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멘트공장 주변 주민 진폐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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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4.12 댓글0건본문
강릉 옥계 시멘트공장 인근 주민 10명 중 1명이
폐질환 유소견자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옥계 시멘트 공장과
광산 주변 4km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971명의 건강을 조사한 결과,
102명이 진폐증 등 폐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시멘트 공장이 있는 동해 삼화동 지역 주민들 역시,
상당수가 폐기능이 떨어져 환기 기능장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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