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식수관리 허술로 감사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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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4.17 댓글0건본문
삼척시가 일부 정수장과 간이상수도를 허술하게 운영해 온 사실이
정부 감사에서 드러나 행정조치를 받았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최근 강원도 감사에서
마평 정수장 등 삼척지역 5개 정수장이
정원보다 적은 수의 유자격 직원을 배치했다며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최근 2년 사이 삼척시 가곡면 모 마을의
소규모 급수시설 등에서 전체 대장균이 기준을 넘는 등
수질 기준을 초과했는데도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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