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흥사, 징효 절중국사 헌다례 봉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04.18 댓글0건본문
영월 사자산 법흥사는 18일
신라시대 법흥사 흥녕선원을 개설한
징효 절중국사의 헌다례를
봉행했습니다.
법흥사는 이날 절중국사의 열반일을 맞아
자장 율사와 절중국사의 진영을 봉안한
조사전을 완공했으며,
주지 도완스님 등과 사부대중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다례를 봉행하고,
통일 신라 불교의 융성기를 이끈 절중국사의 뜻을
기렸습니다.
법흥사 주지 도완스님은
"절중 국사는 흥녕선원을 개설해
화엄학과 선종의 결합을 이뤄낸 분으로
한국 불교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며,
"오늘날 우리 불자들은 국사의 유지를 이어
한국 불교와 국가 발전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징효 절중국사는 신라 흥덕왕대 출생하여
신라 시대 구산선문 가운데 하나인
사자산 선문의 개창조인 철감 도윤선사의 뒤를 이어
사자산문을 이끌었으며,
흥녕선원을 개설하는 등 신라 불교의 융성에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신라시대 법흥사 흥녕선원을 개설한
징효 절중국사의 헌다례를
봉행했습니다.
법흥사는 이날 절중국사의 열반일을 맞아
자장 율사와 절중국사의 진영을 봉안한
조사전을 완공했으며,
주지 도완스님 등과 사부대중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다례를 봉행하고,
통일 신라 불교의 융성기를 이끈 절중국사의 뜻을
기렸습니다.
법흥사 주지 도완스님은
"절중 국사는 흥녕선원을 개설해
화엄학과 선종의 결합을 이뤄낸 분으로
한국 불교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며,
"오늘날 우리 불자들은 국사의 유지를 이어
한국 불교와 국가 발전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징효 절중국사는 신라 흥덕왕대 출생하여
신라 시대 구산선문 가운데 하나인
사자산 선문의 개창조인 철감 도윤선사의 뒤를 이어
사자산문을 이끌었으며,
흥녕선원을 개설하는 등 신라 불교의 융성에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