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봄…과수 개화 늦고 서리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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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4.22 댓글0건본문
최근 이어지는 쌀쌀한 날씨로
강원지역 과수의 꽃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 농업기술원은 이달 1일에서 15일의 평균 기온이
평년 같은 시기보다 1.4에서 2.6도 낮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복숭아·사과 등의 만개 시기는
평년보다 2~3일 지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개화시기에 밤 기온이 떨어져
서리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왕겨를 태워주는 등 농가 실정에 맞게
대책을 세워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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