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사, 삼운사에서 남북평화를 위한 철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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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4.22 댓글0건본문
최문순 지사는 오늘 오후 10시부터
춘천 천태종 삼운사에서
남북평화와 강원도 번영을 위한 철야기도를 합니다.
최문순 지사가 전격 제안해 이뤄지는
오늘 삼운사 철야기도는
정무, 시민, 사회 특보 등과
삼운사 주지 서덕재 스님, 신도들과 함께하며,
내일 새벽 3시 30분까지 실시합니다.
최지사는 “남북 관계가 악화되면서
강원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금강산관광이 수년 째 중단돼 고성군민들의 피해가 막심하고,
강원도의 각종 남북관련 정책들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어
철야기도를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일한 분단도인 강원도가
평화통일의 디딤돌이 되고, 통일 1번지가 되어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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