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국대사, 동해해경에 감사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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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4.22 댓글0건본문
동해 지방해양 경찰청은
지난 14일, 동해상에서 침몰한 화물선의 중국인 선원 17명을
구조한 것과 관련해 주한 중국 대사가
감사 서한을 보내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동해 해경에 따르면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는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17명의 중국인 선원을 모두 무사히 구조한 모든 분에게
감사와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동해해경은 지난 14일 오후 7시 쯤
강릉시 주문진 동쪽 80㎞ 해상에서
중국 화물선 타이윤호로부터 침몰 중이라는
조난신고를 받고 구조대를 급파해
선원 17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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