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도정 2년 “성장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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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4.23 댓글0건본문
도는 오는 28일로 취임 2주년을 맞는
최문순 지사 도정에 대해
“일부 현안 과제 추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강원 발전의 새로운 도약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최지사 취임 이후
동계올림픽 유치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
복지 투자 1조원 시대 개막 등의 성과와 함께
지난 해 SOC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전국 경제 성장률의 2배인 4%의 경제 성장률을
달성했습니다.
또 지난 2년 동안 정부합동평가, 재정 조기 집행 등
180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특별교부세 등 252억원을 상사업비로 지원받았으며,
수출은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지난해 전국지자체 가운데 증가율 3위를 기록했습니다.
최지사는 한편 “알펜시아와 강원FC,
태백 오투 리조트 문제 등은 구조적으로
문제를 풀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들 현안을 해결하지 못한 것을
취임 2년 동안의 가장 아쉬운 점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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