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확장 3단계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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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4.26 댓글0건본문
동해항을 확장하는 3단계 개발사업이 본격화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부터 동해항 북방파제 축조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1조 6,895억 원을 투자해
동해항에 최대 7만 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2개 선석 등
모두 7개 선석을 건설해 지금보다 선석을 23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동해항 3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선박 접안과 처리 시설 부족으로
해상에서 대기하는 체선율이 개선되고,
연간 하역 능력도 2천200만 톤에서 4천만 톤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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