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소비심리 위축..소비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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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4.29 댓글0건본문
영동지역 가계의 소비자 심리가 점차 위축되면서
소비 지출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영동지역 이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동향을 조사한 결과,
가계수입 전망이 부정적으로 나타나면서,
이번 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105로 전달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동지역 가계의 소비 지출도
내구재와 오락·문화생활비, 교통·통신비 등을 중심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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